반차내고 화이트데이 전야제

 상사에게 탈탈 털리는 직장인은 심신이 피폐해진다
퇴근하고 침대에 누울때까지도 상사얼굴이 코앞에 둥둥떠다니는 느낌

아직은 회사원인 나 와 본래의 나  를 분리하는 게 잘 안돼서 회사서 타격받으면 그 주는 혼이 나가버려ㅠ
 
그래서 도저히 안되겟다 싶기도햇고 담주는 일이 많아질 예정이라 남친하고 금욜반차를 맞췄다





 저 레몬청 거의 1키로 ㅜㅋㅋㅋ

이미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은게 있어서 금욜에 노란 꽃다발과 레몬청은 정말 서프라이즈였다
쩌어번에 집에 가는 길에 베이킹소다를 사야한다고 야단이더니 이걸 한다고 그랬구만♡.♡감사
잘 먹고 코로나에 맞서자고ㅎㅎ이 시국에 이런 로맨틱



레몬청을 끼고 키에리서 놀다가


비건슈퍼도 둘러보고



보나스클럽도 갔다

모두 주말에 가기엔 웨이팅이 넘사인 곳들



그리고나서는 저번에 단체 관광객에 밀려 못올라간 남산케이블카도 탔다. 케이블카에 한국인만 탄것도 신기햇고 직원이 균형맞춰야한다니까 다들 케이블카 꼭지점에 각각 착-붙어서는 것도 웃낌ㅋㄱㅋ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서울야경
 잠심 사우론타워부터 여의도 모서리 깎인 빌딩까지 파노라마샷을 찍을 수 있었다



데이트 마무리는 스피또
이거 삼천원 오천원...적은 금액은 잘 걸린다는데 어떻게 숫자가 다 따로노는지 ㅜ



다시 회사로 돌아가라는 계시인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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